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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체육진흥후원회,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 개최<지난 13일 삼산면 선수단 발대식을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삼산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김윤태)가 지난 13일 삼산면사무소 다목적운동장에서 '제52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및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삼산면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민화합의 장인 강화군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삼산면 선수단이 결의를 다졌다. 또한, 80여 명의 체육진 임원 및 선수 등이 참석해 소개를 시작으로 응원 메시지 및 격려금 전달,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김윤태 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체육대회를 다시 열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오랜만에 면민 전체가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부족함이 없도록 행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삼산면을 위해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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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강화섬쌀 100포 기부<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강화섬 쌀'을 내가면과 삼산면에 기탁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이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고자 내가면사무소와 삼산면사무소 2개소에 강화섬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공단 직원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은 사회 공헌활동 기금으로 추진됐다. 공단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2010년부터 매년 명절·연말마다 정기적으로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및 기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한국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에서 구매한 쌀을 기탁하며, 지역 농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송왕근 이사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아끼지 않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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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삼산면이 아동 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 마은 아동 지킴이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최근 아동학대 문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삼산면(면장 김은희)은 아동 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 마을 아동 지킴이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행정동우회 교육지원센터장이 아동 지킴이로 활동 중인 이장들을 대상으로 직접 아동학대의 정의,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남상집 이장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한 아이에게는 얼마나 큰 희망이 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 지킴이 회원분들과 합심하여 학대가 의심되거나 어려움에 노출된 아동이 있는지 더욱 유심히 살펴야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앞으로 아동학대 없이 안전한 동네, 아동들의 웃음이 넘쳐나는 삼산면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아동학대 교육에도 관심을 두고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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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노인회, 쾌적한 민머루 해변 조성에 동참<대한노인회 삼산면분회 회원들이 민머무 해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삼산면 노인회(회장 김광석)가 지난 12일, 삼산면 매음리 민머루 해변에서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삼산면분회 노인회장과 사무장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약 2톤가량을 집중 수거했다. 김광석 삼산면 노인회 분회장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민머루 해변을 즐기고 나아가 삼산면의 깨끗한 이미지가 강화군 전체의 이미지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산면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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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9월 중 정례회의 실시<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관내 각종 면정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삼산면(면장 김은희)이 지난 8일 개최한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동아리 발표회 등 각종 행사 및 면정 사항을 논의했다. 정영란 위원장은 “적극적인 협조로 삼산면의 주민자치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면장은 “삼산면 역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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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새마을지도자, 7월 정례회의 진행<삼산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훈철)는 지난 5일 삼산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7월 중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마을지도자회 11명이 참석해 새마을동산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의 세부계획 등을 논의했다. 박훈철 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회의에 적극 협조해주신 지도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 부임하신 김은희 면장님과 함께 삼산면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방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을 추진해주시는 노고에 감사하다”며 “살기 좋은 삼산면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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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서로 소통하는 간담회 개최<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들이 관내 활동에 고충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삼산면(면장 김은희)은 지난 4일 자원봉사상담가(회장 김병선) 15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연간 활동 내용과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으며,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선 회장은 “자원봉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삼산면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삼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면장은 “삼산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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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한국여성농업인회, 나들길 환경정화 활동 실시<삼산면한여농회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삼산면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한옥수)는 지난 3일,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포리 납섬 인근 나들길(11코스) 및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 한여농회는 생태체험이나 불법 차박 후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지역 내 깨끗한 나들길 조성에 앞장섰다. 한옥수 위원장은 “오늘 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 고장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삼산면을 찾아온 관광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애써주신 여성농업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단 투기를 단속해 깨끗한 삼산면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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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마을 경로당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점검<강화군청 전경. (사진=강화군)> 강화군 삼산면 김은희 면장은 지난 19일 취임 이후 가장 먼저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무더위 쉼터인 마을 경로당 점검을 실시했다. 무더위 쉼터는 고령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경로당을 쉼터로 지정한 것으로 총 15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에 에어컨 점검뿐만 아니라, 건물 내외부를 둘러보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은희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찰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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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생활민원기동처리반 ‘해결사’ 역할 톡톡<강화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에서 LED 전등을 교체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도서지역 순회서비스’를 진행하며, 섬 지역 주민들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3월 셋째, 넷째 주에 서도면과 삼산면 미법도를 방문해 총 24가구 65건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앞으로도 해당 면사무소와 협조를 통해 도서 지역에 생활민원기동처리반 필요시 언제든 달려갈 계획이다. 군은 2021년 11월부터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화와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유일하게 시행 중이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관내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지 않는 수도꼭지, 손잡이 교체, 방충망 보수 등 5만 원 이하의 생활불편사항을 무상으로 방문 수리하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총 824가구 2,076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하였으며, 지난해 목표 건수 800건 대비 259%를 초과했다. 군 관계자는 “늘어나는 생활민원을 대비해 올해 1명을 추가 채용하여 신속하게 기동처리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으며, 선제적 기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